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/문제점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= 일본 사회의 측면 ==== 그나마 한국 팬덤의 경우는 아이돌 스스로가 상당히 부적절한 교제(ex. 불륜, 낙태 요구)를 하거나, 스토커마냥 찝적대는 극성 사생팬덤의 사례가 아니라면 년차가 있는 아이돌의 교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. 물론 신인 때 연애하는 건 금기시되지만 인기 아이돌이 되고 연차가 쌓인 후에는 어느 정도 용인된다.[* 물론 연애를 넘어 결혼, 속도위반 자녀 출산(...)은 한국 아이돌에서도 용인되지 않으며, 여자 아이돌이면 팀에서 사실상 탈퇴다. 남자 아이돌의 경우 본인이 아빠가 되었음에도 활동하는 경우는 딱 [[첸(EXO)|두]] [[BOBBY|명]] 있다.] 그러나 이는 단순히 연차 문제가 아니라 현재 아이돌로서의 그룹 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고, 상대가 누군가에 따라 반응이 매번 다르다. [[AKB48]]은 일반적으로 탈퇴하는 게 아니라면 연차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그룹 활동을 하지만, 한국은 가령 [[소녀시대]]처럼 연차가 일정 이상 지나면 그룹 차원의 공식적인 활동은 거의 없어지고 개인 활동만 하는, 사실상 그룹 이름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. 단적으로 말하면 팬덤이 예전만큼 열성적이지는 않게 된다. 이런 상황에 발생하는 스캔들에서 그 대상이 정상적이면 용인된다는 것이다. AKB48은 순환 체제라는 특성상 그룹 활동이 중지될 일도 없고 탈퇴할 때까지 극장, 악수회 등으로 계속 활동하는 편이기 때문에 단순히 일본팬의 마인드 문제라고 비하하기에는 좀 애매한 면이 있다. 또한 교제 상대가 만약 현역 아이돌(중견 아이돌 제외)인 경우에는 한국이라고 딱히 용인되는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. 단 한국의 경우 걸그룹이라 해도 열성적인 팬은 대부분 여성팬이 많다는 특성으로 인해 AKB48의 사례보다는 조금 낫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. [[NMB48]]의 연구생 주요 멤버로 활동하던 [[시마다 레나]]는 2011년 8월, 남자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되어 근신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. 4개월이 지난 2011년 12월, 팬들의 투표를 통해 그녀의 근신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, 9,783명의 참여자 중 7,622명이 그녀의 컴백을 찬성하였다. 연애 금지 등에 목을 매는 것이 일부 오타들에 불과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